본문 바로가기

알아야할 것

2025년 7월부터 달라지는 만 5세 보육료 지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모님들이 특히 반가워하실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바로 2025년 7월부터 시작되는 만 5세 보육료 지원 확대 이야기입니다.

아이 키우는 집이라면 매달 빠져나가는 어린이집 보육료, 유치원비가 얼마나 부담되는지 잘 아시죠? 

정부가 이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겠다고 나섰습니다.

 

교육부는 29일 국무회의에서 '2025년 하반기 5세 무상교육·보육 실현을 위한 일반회계 목적예비비 지출안'이 심의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에서  어린이집·유치원을 다니는 5세 아동 27만8000명의 무상 교육,보육에 6개월치 예산 1289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는 건대요. 부모님들의 교육비 부담이 줄어드니 기분이 좋아지는 소식이네요

 

1. 왜 2025년에 달라질까?

그동안 보육료 지원은 주로 만 02세 아이들에게 더 집중되어 있었어요. 35세는 ‘누리과정’이라는 이름으로 지원이 있었지만, 현실적으로는 전액 무상 수준은 아니었죠. 특히 만 5세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교재비, 체험학습비, 준비물 등 추가 지출이 많은 시기라 부모 부담이 꽤 컸습니다.

정부는 출산율 하락과 맞벌이 가정 증가라는 두 가지 큰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2025년부터 보육료 지원을 전 연령(0~5세)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특히 만 5세 가정에 대한 부담을 더 줄이겠다고 발표했죠.



2. 지원 대상은 누구?

간단합니다. 만 0세부터 만 5세까지 어린이집을 다니는 모든 아이들이에요. 소득 기준도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고,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어린이집에 실제로 다니면 대상이 됩니다.

여기서 말하는 만 5세는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입니다. 유치원을 다니는 경우에도 교육비 경감 혜택이 적용됩니다.



3. 얼마를 지원받을까?

2025년 기준 기본 보육료는 이렇게 책정됩니다.
• 만 0세: 54만 원
• 만 1세: 47만 5천 원
• 만 2세: 39만 4천 원
• 만 3~5세: 28만 원

이 금액은 기본보육 기준이에요. 24시간 보육을 이용하는 경우는 1.5배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예를 들어 만 0세는 81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죠.

하반기(7월)부터는 여기에 만 5세 유치원·어린이집 교육비 경감이 추가됩니다.
• 국공립 유치원: 월 7만 원 경감
• 사립 유치원: 평균 월 11만 원 경감

이렇게 되면 사실상 무상교육에 가까운 혜택이 됩니다.



4. 신청 방법은?

신청은 아주 간단합니다.
1. 주민센터 방문
2. 복지로(http://www.bokjiro.go.kr) 온라인 신청

둘 중 편한 방법을 선택하면 돼요. 신청이 승인되면 현금이 따로 지급되는 건 아니고, 매달 어린이집 원비에서 자동 차감되는 방식입니다.



5. 주의할 점
• 누리과정 지원은 총 3년까지만 받을 수 있습니다. 이미 만 3세부터 지원받았다면 초과 시 일부를 부담해야 할 수 있어요.
• 유치원에 다니는 경우, 또는 양육수당을 받는 가정,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아동은 중복 지원이 안 됩니다.
• 야간·주말·24시간 보육 등은 별도 기준이 있으니 이용 전 꼭 확인하세요.



6. 기대되는 변화

이번 정책의 가장 큰 장점은 ‘가계 부담 완화’입니다. 특히 만 5세 시기는 아이가 학교에 들어가기 전 준비해야 할 것들이 많아요. 가방, 책, 학습 준비물, 체험학습비 등등… 이런 시기에 보육료와 교육비를 줄여주면, 그만큼 다른 필수 지출에 여유를 가질 수 있죠.

또 하나는 육아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이에요. “아이를 낳아도 키우기 힘들다”는 말이 조금이라도 줄어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정책이 ‘출산율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보육료만 해결된다고 모든 문제가 사라지진 않겠지만,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건 분명히 중요한 첫걸음이거든요.